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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영화 과 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라 불리는 제 72회 칸 영화제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5월 26일 폐막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봉준호 감독의 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우리나라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2004년 박찬욱 감독의 가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2013년에 문병곤 감독의 가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영화가 수상을 한 번도 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획
박준규
2019.06.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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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에 가고 싶어요! 영화제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여러 콘셉트를 정해서 생겨나고 있어요, 노인 영화제, 아동 영화제, 퀴어 영화제, 심지어는 초 단편 영화제까지! 영화제에 가고는 싶은데,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가는 것 또한 매우 불안합니다. ‘이런 영화제는 영화 스타나 영화감독들이나 가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고, 가서도 어떻게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오늘은 ‘영화제 파헤치기’라는 콘셉트로 영화제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는 저만의 꿀팁! 전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
기획
김범찬
2018.12.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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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는 망했습니다. 대뜸 무슨 소리냐고요? 말 그대로 한국영화가 망했다는 겁니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좋은 영화가 많이 나왔어요. 한국영화의 전성기였습니다. 쉬리, 와이키키 브라더스, 실미도, 괴물…. 등등의 굉장한 평가를 받는 영화들이 나와서 많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에 이어서 워낭소리 등의 독립영화 성공이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많은 영화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많이 나오면 그만큼 대작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크지 않은가? 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시
기획
김범찬
2018.11.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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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지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에 명작은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영원한 명작’은 없습니다. 스타워즈도, 베테랑도 영원한 명작은 아닙니다. 스타워즈는 지금 보면 너무 물린 소재이고, 영상도 별로고, 일단 너무 많아서 뭐 봐야 할지 감부터 안 잡히기도 할뿐더러,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그러므로 훨씬 보기 싫어지죠. 베테랑? 갑질을 하면 안 된다는 건 이제는 영화라는 미디어를 통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일이지요. 액션도 따지고 보면 뭐….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은 액션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어떤 영화를
기획
김범찬
2018.09.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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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대학생들의 종강이 다가오고 있다. 종강이 다가오면서 대학생들의 과제의 양은 많아지고 시험 때문에 공부해야 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그러다보니 대학생들은 피로가 쉽게 쌓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피로를 풀기 위해서 시간을 낼 수도 없는,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인 대학생들을 위해서 가볍고 짧은 시간내에 쉽게 할 수 있는 피로 풀리는 스트레칭을 알려주려고 한다. 첫 번째, 목을 누르는 스트레칭이다. 하루 종일 책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보면 목을 아래로 내릴 수도 없이 아플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손을 깍지를 껴서 고개
기획
서연수
2016.12.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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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준
2016.11.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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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계기로 동아리 연합회에 출마하게 되셨나요?A.(회장) 저는 새내기 동연때부터 계속 동아리 연합회 일을 해왔는데요.새내기 동연때부터 동아리 연합회에 있으면서 보았던 것, 느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그때 보고 느꼈던 것들 중 객관적으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싶었고,그것을 계기로 동아리 회장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부회장) 새내기 동연때부터 동연 일에 흥미를 느끼게 됬고국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어 회장을 열심히 도우는 부회장이 되고 싶었습니다.Q. 30대 동아리 연합회 이름이 아띠인데 무슨 의미인지?A
기획
오규리
2016.11.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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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안나영
2016.11.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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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수민
2016.10.26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