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7일 수요일 오후 730, 춘천교육대학교 동아리 두레박에서 스탠딩 공연을 개최했다. 두레박 스탠딩 공연은 이번에 특별하게 학생회관 학생휴게실을 빌려서 공연을 준비하였다. 특징으로는 사전 예약을 할 시에는 맥주와 야광봉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스탠딩 공연인만큼 무료 입퇴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링크를 통해 512일 금 낮 12시까지 받았으며, 38대 도토리 총학생회에서 무대 설치 및 공연을 위해 10/5 () 18시부터 10/6 () 24시 까지 소음이 있을 수 있다고 공지하였다.

 

 

  공연 순서는 다음과 같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이루어져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스탠딩 공연하는 학생휴게실을 두레박 동아리 사람들이 예쁘게 꾸며줬다는 점이다. 조명도 투명색종이를 이용하여 스탠딩 느낌을 살리고, 스탠딩 무대 설치와 동선도 잘 꾸며놨음을 알 수 있다.

 

  실제 공연이 진행되고나서, 학생휴게실에 사람이 많아진만큼 그 열기와 환호성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사람이 많은 탓에 내부가 더웠고, 학교 규정 상 에어컨을 틀 수 없기에 두레박 스태프들이 사전예약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시원한 맥주를 나눠드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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