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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옥‘까지
네이버 웹툰 '지옥'

  최근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큰 인기를 몰았다. 그 인기가 식기도 전에 넷플릭스에서는 ‘지옥’을 선보였고, 역시나 큰 흥행을 몰고 있다. 지옥은 공개되기 전부터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 이전에 다양한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들이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다.

 

  ‘지옥’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사람들이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이러한 초자연적인 현상을 이용해 부상하는 종교단체와 이 비밀을 파헤치고자 하는 사람들 간의 갈등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러한 ‘지옥’의 인기는 숫자로 나타난다. 지난달 23일 기준 총 36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지옥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종합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오징어 게임’에 이어 또 다시 K-콘텐츠의 위력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지옥’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바로 원작 웹툰이다. ‘지옥’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웹툰 ‘지옥’은 약 55화로 구성되어 넷플릭스로 드라마화 되기 전에도 짧고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해왔다. 드라마 ‘지옥’의 인기가 오르자, 자연스레 그 원작인 웹툰 ‘지옥’의 인기도 오르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공개된 이후로 원작 웹툰의 주간 평균 조회수가 약 22배, 주간 평균 결제자 수가 약 1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해외 연재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현재 웹툰 ‘지옥’은 10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드라마 ‘지옥’은 웹툰 스토리를 직접 짠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 연출을 담당하였다. 웹툰을 만든 감독이 직접 연출한 만큼 웹툰의 주제나 의도가 드라마에도 잘 드러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에 이어 ‘지옥’까지, 한국의 많은 문화 컨텐츠들이 전세계적으로 유행의 물결을 타고 있다. 앞으로도 끝없이 펼쳐질 k-콘텐츠의 미래가 기대된다.

 

권정원  brave9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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