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1.10 화 17:19
HOME 대학
언택트 대동제 인터뷰

언택트 대동제(Gone Days) 인터뷰

기자: 6기 제작 정민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이유: 작년과는 다르게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대동제 후기가 궁금해서 작년에 대동제를 통해 알게 된 사회연대국장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제36대 닻별 총학생회 사회연대국장 박상민이라고 합니다 :)

 

기획단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 이번 2020 대동제에서는 기획단 이름이 따로 없었습니다! 2명의 학우분께서 축제 기획단에 신청해주셨고 ‘GONE DAYS'라는 레트로 컨셉과 ‘36대 닻별 총학생회’이름으로 26명(중앙집행부 포함)이 함께 대동제를 기획하였습니다 :)

 

2. 대동제에서 무슨 활동을 하였나요?

대동제를 운영하는 데 많은 팀들이 있었고 그 중에서 대동제에서 학우들을 맞을 준비완료의 의미로 ‘Zoom BE’팀을 만들었습니다. ‘ZOOM BE 완료’ 팀원으로서 ‘ZOOM(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골든벨을 기획했습니다. 처음에 기획했던 오프라인 2020 대동제는 ‘레트로 컨셉’이었는데요! 옛날 애니메이션과 추억의 노래 등으로 문제로 준비하였습니다. 예선과 본선을 나누어 진행하였고,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하여 재미있는 부스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사회연대국의 역할로 ‘기획사 컨택’을 담당했습니다.

축제의 꽃이라는 초청공연이 매년 대학교 축제에서 있는데, 그때 연예인이 와서 공연을 합니다. 기획사 컨택은 우리 대학교에서 공연이 가능한 연예인들을 섭외하기 위해 연예인이 있는 기획사와 지속적으로 만나서 연락을 하고 공연에 대해 함께 논의를 합니다. 저희는 올해 4월부터 축제 기획사 컨택을 준비하였고 기획사와 미팅하고 우리학교 대동제에 맞는 기획사를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축제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모든 무대가 취소되었고. 안타깝게도 이번에 진행하고 있던 기획사 컨택도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공지를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대동제에서 연예인 ‘10cm’를 섭외하고자 하였는데요! 축제 당일 스케줄까지 확정한 상태였지만, 코로나가 심각해져 아쉽게 오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3.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 무엇인가요?

작년 35대 총학생회로서 2019 대동제를 준비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2020 대동제를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 축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거리를 두며 회의에 참여했고 온라인 부스를 새로 기획해야하는 만큼 감이 잘 안 잡히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기획하는 게 너무 힘들었고, 오프라인 축제가 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빠지는 순간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생각하려하는 중앙집행부와 기획단 분들의 모습을 보며 결과가 어떻든 잘 해낼 수 있겠다, 아니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비록 2020 대동제는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긴 하였지만, 도줌골든벨, E-SPORT, 폰 게임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었고, 즐겨주신 학우분들 덕분에 뿌듯하고 만족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4. 춘천교대 학생들에게 한마디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대동제를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내기 새로배움터, 해오름제, 체육대회, 어린이날, MT까지 올해 오프라인 행사가 거의 취소되어 모두가 아쉬워하는 상황 속에서, 대동제로 학우분들께 작게나마 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비록 대동제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36대 닻별 총학생회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항상 학우분들을 위해 노력해왔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기획해야 학우분들이 좋아하실까?” 학생회가 행사를 준비할 때 회의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문장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조건 속에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

36대에서 기회가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하루빨리 오프라인 행사로 찾아뵐 수 있는 날이 다가오면 좋겠네요. 학교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고, 동아리 활동도 맘껏 못하여 답답한 학우분들, 입학 후 제대로 된 대학생활을 경험하지 못했을 20학번분들 모두, 함께 힘내며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학우분들이 계시기에 총학생회가 존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도 최선을 다하는 닻별이 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마무리 되었는데, 인터뷰를 해주신 정민수님께 감사합니다

 

정민수  srer14@naver.com

<저작권자 © 춘천교대 신문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