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리 공약 사업

 

 제35대 푸르리 총학생회가 출범하고 여러 공약을 내세웠다. ‘쌈박한 소통’, ‘삶이 변하는 인권’, ‘오고 싶은 교양’, ‘오늘보다 나은 복지’ 등 다양한 공약 아래 여러 사업은 춘천교대 학생들의 관심들 속에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 이번에 진행되는 혁신적인 복지사업인 “지금 프린트하러 갑니다”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사업이다. 4학년 종합 실습기간동안 시범운영을 했으며 흑백만이 아닌 컬러프린트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편리함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공약 시행 목적

 조모임실, 도서관, 비티엘 등 프린터가 설치되어있는 곳은 많지만 컬러프린트가 설치된 곳은 적어 전체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프린터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매우 많았다. 따라서 총학생회에서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조모임실에 컬러프린트를 추가 설치하자는 공약을 내세웠다.

 

◇공약 시행 과정

 다음의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서 총학생회는 먼저 4학년 실습 기간 동안 컬러프린트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하였다. 기간과 운영 시간은 다음과 같았으며 학생회관 1층 총학생회실 앞에서 복지국의 주도 아래 진행하였다.

 

▶기간 : 5/20(월)~6/14(금)

▶운영시간

점심(1시 10분~2시)

저녁(6시 10분~7시)

 

◇성과 및 전망

 ‘지금 프린트하러 갑니다’는 기획 사업이 아닌 공약 사업으로서 4학년 실습기간 약 한달 간의 수요에 따라 정식 설치할지 여부가 달라진다. 따라서 춘천교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요구되며 앞으로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더욱 더 다듬어져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 링크는 다음과 같으며 학생들의 피드백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므로 많은 참여 바란다.

(시범운영 피드백 링크: https://forms.gle/txeXNg3RvAMadQ9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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