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7.4 목 22:56
HOME 대학
달지, “초등교사라고 랩하면 안되나요?”

 

 

  제35대 푸르리 총학생회 ‘다양한 것들을 만나는 세상’에서 강연을 열었다. 강연 주제는 래퍼 ‘달지’로 활동하고 계신 이현지 선생님의 “초등교사라고 랩 하면 안되나요?”이다. 강연 장소는 춘천교육대학교 홍익관 일지홀이었으며, 강연 일시는 5월 15일 수요일 늦은 7시였다. 강연 내용은 초등교사의 자기계발을 비롯하여 이를 어떻게 수업에 활용하였는지가 내용의 주를 이루었다. 지난 5월 15일 수요일 늦은 7시, 춘천교육대학교 홍익관 일지홀에서 제35대 푸르리 총학생회가 ‘다양한 것들을 만나는 세상’ 강연을 열었다.





  이현지 선생님은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 교육청에 소속되어 경기도 지역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는 경기도 교육청의 홍보대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현지 선생님은 대학교 재학 기간에는 힙합 동아리 회장으로 힙합 공연 등 다양한 힙합 관련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교사가 되고 나니 힙합 관련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힙합 동호회에 들어가게 되고, 교실 내에서 랩을 하는 영상을 찍어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는데 반응이 좋아 업로드를 하게 되었다. 이 영상이 조회 수가 굉장히 높게 나오며 래퍼 ‘달지’로서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튜버, 래퍼로서 유명해지게 되면서 교육청, 교장 선생님, 동료 교사들의 질타를 받는 등 많은 어려움도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로 임명되고 나서는 상대적으로 제지를 덜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이현지 선생님은 유튜브를 수업에 이용하면 이점이 많다고 했다. 요즘 아이들은 SNS 중에서도 유튜브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있어 유튜브가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들어 보일 정도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활용하여 수업하면 높은 집중력을 보인다고 한다. 수업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의 영상을 찍게 하고, 함께 편집하여 영상을  시청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다고 한다.





  이처럼 교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수업에 접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수업을 만들어갈 수 있다. 그 때문에 이현지 선생님은 교사의 자기계발이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다만세 강연이 우리에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고 어떻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김예림  yerim1738@naver.com

<저작권자 © 춘천교대 신문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