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뜨거운 햇빛 때문에 피부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햇빛이 정말 강한 경우 피부가 녹는 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이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 뉴스에서도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어 화상을 입거나 피부암에 걸린 사례들을 보도한 적이 많이 있다. 우리는 이런 피부 건강 악화를 막기 위해 흔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의 원리와 종류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른 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여름부터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올바르게 사용하자. 우선, 자외선이란 햇빛에서 나오는 전자기파 스펙트럼
춘천시가 쓰레기 분리배출을 강화하고자 집중 단속하기 시작했다. 또한 시에서는 불법으로 버리거나 배출 방법을 어긴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고 경고 스티커를 붙여 정상 배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경고 스티커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불법투기,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재활용품에 일반쓰레기 혼합배출 등 위반 유형별로 모두 4가지이다. 경고 스티커가 붙은 쓰레기는 일정 기간 수거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도 되가져가지 않으면 배출자를 찾아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는 쓰레기 불법 투기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불가피하게
지난 5월 말쯤부터 날씨가 계속해서 더워지고, 비가 오면 습해지는 날들이 빈번해지기 시작했다. 기숙사 내 벌레가 사생들의 눈에 보일 정도로 갑자기 많아졌으며, 선풍기가 없고 마음대로 에어컨을 틀 수도 없는 송백관의 사생들은 더위에 지치고 있다. 또한 생활관 내 절도사건이 발생하여 사생들에게 불안감과 불쾌감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학우들의 제보와 학교 카페 게시글, 송백관 1층 건의사항 란을 통해 현재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떤지, 생활관 측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 에어컨 문제 5월 중순 이후부터 기온이
지난 5일, 강원 춘천교육대학교 총학생회가 교내 집현관 앞에서 교육부를 상대로 질적 개선을 위한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30일 교육부가 인구절벽 시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22년까지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OECD 국가 평균 수준으로 낮추는 정책 발표에 따른 것이다. 학생들은 "우리는 교육부에 교육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교원 수급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하지만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은 초등 교사 수를 만 명 가까이 감축한다는 말도 안 되는
5월 말부터 시작된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는 여름 준비와 함께 해수욕장의 손님 맞이도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아보도록 하자. ▶여름철 건강관리 왜 필요한가?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기 때문에 더위에 지칠수록 체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며 식중독, 냉방병, 배탈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또한,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체온 조절이 어려워져 체온이 상승하고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일사병이 생길 수 있다.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