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예선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3월 28일 오후 올해 새로 부임하신 교육학과 조상연 교수님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 진행을 위해 교수님 연구실을 방문했을 때, 교수님께서는 궁금한 것은 얼마든지 편하게 물어보라며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Q1. 가장 먼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1.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춘천교대 교육학과 교수로 임용된 조상연입니다. Q2. 교육학과 교수님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A2. 제가 특히 관심 있던 분야는 교육과정이에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치는가에 대해 관심이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김태호입니다. 현장에서 초등 교사로 재직하면서 공부를 하였고, 이번에 춘천교대 국어과 교수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 전공은 문학교육이고, 아동문학 평론가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2. 춘천교대에 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저는 문학교육과 아동문학을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요, 특히 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에 계신 교수님들은 전국에 손꼽힐 정도로 명성이 높고 학문적 역량이 뛰어나세요. 아동문학 전공도 전국적으로 유명하고요. 그래서 늘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최근에 전국의 여러 교대들에 사건들이 많이 터졌습니다. 같은 교육대학교를 다니는 입장으로서 관심을 갖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모든 사건들을 종합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첫번째로 터진 사건은 ‘서울교대 성희롱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공론화되어 현재 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우연히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ppt 자료들을 본 학생들을 통해 밝혀졌습니다.이는 3월 말에 매년 열리는 행사인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자 대면식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자리에는 재학중인 남학생들 뿐만 아니라 현직 교사인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남학
사회과의 졸업요건은 재학 기간 중 6번에 걸쳐 답사를 다녀온 후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것과 6번의 포럼에 참여하는 것이다. 사회과교육과에서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2019년 1학기를 맞이하여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봄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의 대상 지역은 경상남도 일대이었는데, 남계서원, 해인사, 진주성, 상족암 군립공원, 통제영, 말이산 고분군, 통도사, 월연정이라는 총 8곳의 장소를 답사하였다. 사회과 학생 84명과 박승규 교수, 홍미화 교수, 은지용 교수, 사회과 조교가 참가했다. 답사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
2019년 3월 26일, 우리 학교는 올해로 개교 제8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는 3월 27일 오전 11시 홍익관 일지홀에서 이루어졌다. 기념행사는 개식, 국민 의례, 장기근속 공로패 수여 및 기념품 전달,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 8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기념사(총장), 축사(총동문회장),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환기 총장은 기념사에서 “80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지만, 이 80년이라는 숫자 속에 안주할 수는 없다. 우리의 장기적 희망은 100주년에도 살아남아 발전하는 것이다. 우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춘천교육대학교에 새로 오신 교수님, John을 인터뷰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교수님은 반갑게 맞아주셨고 인터뷰 하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 이번 학기에 교수님의 강의가 첫 개설된 이유로,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아직 많지 않다. 따라서 춘천교육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John Harrison 교수님에 대해 궁금해 할 것이다. 아래의 인터뷰 녹취록을 통해 교수님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으므로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교수님의 허락 하에 녹음 진행) Q1. Can you g
국가교육위원회는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5.31 교육체제의 한계점으로 인한 변화의 필요성에 인하여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교육 정책이다. 국가교육위원회가 필요한 이유 먼저 국가 교육위원회의가 필요한 이유를 살펴보자. 먼저 현재 5년 단위의 대통령 임기로 인하여 교육정책 추진의 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교육위원회를 독립적인 기구로 만들어, 정권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10년 단위의 장기적인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한다. 국가교육위원회가 세워진다면 현재 5년의 주기로 달라지는 교육정책으로 인한 비효율적
http://www.cn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0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컴퓨터교육과 18학번 재학 중인 아이코딩 동아리 회장 곽인혜라고 합니다. Q2. 아이코딩은 어떤 동아리인가요? 아이코딩은 소프트웨어 교육 봉사 동아리로,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 공하기 위해 만든 춘천교대 봉사 동아리입니다.다양한 교구들에 대해 살펴보기도 하고, 공부를 통해 더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주요 활동으로는 블록코딩, 교구재에 대한 학습, 탐구활동과 소프트웨어야 놀자, 어린이날 부스활동 등의 교육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