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음악관 이룸홀에서 향상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음악교육과 22학번 학생들이 무대를 채웠다. 향상음악회는 음악교육과의 오랜 졸업요건 중 하나로, 학기 말마다 자신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연습한 악기 실력을 학생들과 교수님께 보여드리고 피드백을 받는 연주회이다. 음악교육과의 분과는 △피아노 분과 △현악 분과 △클래식 기타 분과 △관악 분과 △타악 분과 △자곡 분과 △국악 분과 △성악 분과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다. 향상음악회에서는 자신의 분과 악기를 연주한다. 다양한 분과만큼 음악
요즘 대한민국에서 화제인 이슈가 있다. 바로 ‘의대 정원 확대’에 관한 이야기다. 2022년 한국 의료계는 의대 정원 확대에 관한 논의로 분주했다. 의사 인력 부족 문제와 의료 서비스 향상의 필요성이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많은 논의를 촉발했다. 이러한 변화는 국가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며, 의대 정원 확대가 가져올 여러 영향에 대한 우려도 함께 존재한다. 대중과 의료 전문가들은 이 변화가 우리의 의료 환경과 의사 양성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지난 10월 11일에 치뤄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되었다. 보궐선거가 치러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기존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선거 이전부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그가 청와대 특별감찰단에서 근무하던 시절 알게 된 정보를 외부로 발설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서구청장 재임 중 재판 결과가 유죄로 확정되자 구청장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후 대통령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특별사면해주었는데, 공석인 구청장 보궐선거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다시 출
지난 10월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학생생활규정 길라잡이’를 발표하였다. 학생생활규정 길라잡이는 △생활교육위원회 △학생생활규정 재개정 △생활평점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생활규정 예시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생활지도 고시를 반영하여 학생 생활교육과 관련한 전 영역들을 통합적으로 제시하였다. 해당 자료 중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생활규정 예시안’부분은 초·중·고 교원 및 변호사 등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이 생활지도고시와 타시도 학생생활규정을 연구·분석하여
지난 10월 19일, 제40대 총학생회 및 제37대 동아리연합회 선거가 있었다. 동아리연합회 선거는 10월 19일에 투표 유효인원(과반수 이상)을 넘어서 마감했지만, 총학생회장 선거의 경우 투표 유효인원인 과반수 이상을 넘지 못해서 10월 20일 9-15시까지 연장했다. 이번에 당선된 기호 2번 등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는 10월 5일 목요일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총학생회장 후보로 사회과교육과 22학번 임민경 학우가, 부총학생회장 후보로 교육학과 22학번 우승민 학우가 출마했고, 이번 11월 1일부터 총학생회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