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5월 23일, 춘천교대 치어리딩 동아리 ‘치어걸스’가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약 10시까지 집현관 오남오란홀에서 제12회 정기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치어걸스의 정기 공연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치어걸스의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치어리딩과 관중들의 많은 환호로 제12회 정기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하였다. 이번 정기 공연에서 ‘Stay this way – 프로미스나인’, ‘투혼가 – 에일리’에서 멋진 치어리딩을 보여주었던 치어걸스의 부원인 미술교육과 23학번 홍지민 학우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첫 번
춘천교육대학교에서는 매년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2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춘천교육대학교에서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춘천교육대학교 교정 일원에서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어린이날 행사는 춘천교육대학교가 주최하고 춘천교육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총장의 환영사와 어린이 헌장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이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활동을 실시했다. 체험 부스는 춘천교육대학교의 각 학과별로 선정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
2023년 5월 23일, 춘천교육대학교에서 제51회 방송 한마당(이하 방송제)이 개최되었다. 방송제는 춘천교육대학교 신문방송사(이하 CNBS)가 직접 기획, 출연, 편집한 영상들을 상영하는 행사이다. 5월 23일 19시에 춘천교육대학교 홍익관에서 방송제가 개최되었으며 이번 방송제의 컨셉은 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YouTube Premium’이다. 제51회 방송제에는 7개의 영상과 3개의 국원 소개 영상이 출품되었다. ‘YouTube Premium’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드라마, 예능 등의 영상들과 유튜브 쇼츠 영상
지난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춘천교육대학교 어쿠스틱 밴드 한울림의 정기공연이 조각공원 잔디밭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다. 춘천교대의 유일한 어쿠스틱 밴드인 한울림의 공연이었던 만큼 다른 밴드부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잔잔하고 낭만있던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의 셋리스트는 위와 같다. 총 13곡을 공연한 이번 한울림의 버스킹은 1부, 2부로 나눠지지 않고 자유롭게 편한 분위기에서 쭉 감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잔잔한 노래부터 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신나는 노래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오후 6시, 춘천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학생회에서 ‘푸름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음악관 이룸홀에서 진행된다. 푸름 음악회는 매년 1학기에 음악교육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공 분과별 연주실력 향상을 위해 음악교육과 재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여는 행사이다. 음악교육과 전공 분과에는 피아노 분과, 현악 분과, 클래식 기타분과, 관악분과, 타악 분과, 작곡 분과, 국악 분과, 성악 분과가 있다. 푸름 음악회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2학기에는 석우 음악회가 있다. 이번 푸름 음악회의 특징은 교수님의 지도와
지난 4월 29일 오!탁구(탁구 동아리)에서 제 3회 정기대회를 개최했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상호간 경쟁과 친목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다르게 단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복식과 다르게 단식은 상대방과의 호흡보다는 개인의 실력이 더욱 강조되어 이전 오!탁구 정기대회 보다 더욱 치열한 경기 양상과 선수들의 경합이 나타났다. 제 3회 정기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공헌을 한 오!탁구 회장 안현지 학생과 인터뷰 해보았다. Q1. 오!탁구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 이에 대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A1. 작년에 참가자로
“시험 기간이라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랑 친해질 기회를 놓쳤는데, MT에 가서 친해질 계기가 생길 것 같아서 기대돼요.” 춘천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에 재학 중인 23학번 장○○ 학우는 그동안 친해지지 못한 동기들과 MT에서 친해지길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기끼리의 첫 과내 행사인 만큼 춘천교육대학교의 새내기들의 마음은 크게 부풀어있다. 동기 MT는 동기들끼리 가는 MT이기에, 한 달 전부터 새내기 엠티 준비 위원회 (이하 엠준위)를 구성하여 예산 집계부터 활동까지 계획한다. 엠준위의 대부분은 대학에 와서 엠티를 가본 적도, 준비
춘천교육대학교 학식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무언가가 나타났다. 바로 ‘MY CNUE’ 어플이다. 이 어플은 춘천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만든 어플이다. 일반적으로 에브리타임에 ‘오늘의 학식’ 카테고리에 학식이 올라온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그런 기능이 없어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학식메뉴를 학생이 직접 다른 학생들을 위해 일요일마다 올려주곤 했다. 하지만 이제 누군가 귀찮게 올릴 필요도, 찾을 필요도 없는 어플이 탄생했다. ‘MY CNUE’는 어플을 켜자마자 오늘의 조식, 중식, 석식 메뉴를 볼 수 있는 아주 직관적인 어플이다.
춘천교육대학교는 지난 4월 7일 금요일 새내기 환영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코로나 이후 두 번째 진행되는 대면 체육대회로 작년과 종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작년과 달라진 점이 하나 있다. 작년엔 체육대회를 이틀동안 나눠 진행했다면 이번엔 하루만 진행했다는 점이다. 체육대회 당일 오전에는 각 과별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축구, 발야구, 족구 그리고 피구까지 네 개의 종목은 체육대회 이전 예선을 치뤘으며 체육대회 당일에는 결승만 진행되었다. 이외에 계주와 2인 3각, 미션달리기, 줄다리기는 당일 예선과
지난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춘천교대 비주얼모던락밴드 피크(PEAK)의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피크의 버스킹 공연은 줄여서 ‘핔스킹’이라고 불린다. 공연은 집현관 삼거리에서 늦은 7시에 진행되었다. 춘천교육대학교 내에는 한울림, 두레박, 혼, 뮤즈, 쥬크와 같은 여러 공연 동아리들이 있는데, 피크는 모든 동아리들 중, 2023년 1학기 최초로 공연을 진행하였다. 버스킹 공연의 테마는 ‘봄 밤’이었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벚꽃이 흩날리는 봄 밤에 공연을 진행하여, 대학 생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었다. 공연의 셋 리스트는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음악교육과 졸업 연주회가 진행되었다. 음악교육과는 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매 학기마다 향상음악회를 통해 본인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4학년이 되면 졸업 연주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연주 실력을 보여주게 된다. 음악교육과는 졸업 연주회 참석이 졸업요건에 포함되기에 음악교육과 학생들은 모두 향상음악회에 참석했다. 졸업 연주회를 앞둔 음악교육과 20학번 이지민 학우와 인터뷰를 해보았다. Q1. 졸업 연주회를 앞둔 소감이 궁금합니다. 첫째로, 졸업 연주회가 벌써 다음 주인데도 생각보다
춘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는, 미술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이에 따라 졸업요건으로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3년 4월 4일 화요일부터 4월 14일 금요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학생지원센터 2층 종합전시실에서 미술교육과 20학번 학생들의 졸업전시회가 개최되었다. 미술교육과 교수진들과 분과별 강사, 그리고 20학번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 디자인, 사진, 도예, 한국화 총 6개의 분과별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졸업전시회의 이
하루를 바쁘게 살다 보면, 학사 공지나 학생 공지에 올라오는 여러 공고문을 놓치기 마련이다. 지원하고 싶던 프로그램이 이미 모집이 끝났음을 뒤늦게 알게 되면 그만큼 아쉬운 일도 없다. 이런 일이 한 두 번 반복되다 보면, 공지가 올라올 때마다 누군가 알림을 보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선 사람이 있다. 지난 2월 28일, 춘천교대 에브리타임에 학교 공지 알림 봇을 개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디스코드(음성, 텍스트, 이미지 등으로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앱) 서버의 초
봄이 찾아온 만큼, 3월 말 춘천교육대학교에도 꽃이 많이 보인다. 피어있는 꽃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꽃의 이름과 특징을 알고 나서 보면 더 꽃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춘천교육대학교에 많이 보이는 꽃으로는 우선 진달래가 있다. 화사하기로 제일이고, 철쭉과 매우 비슷하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과 달리 진달래는 식용할 수 있다. 진달래는 개나리와 함께 봄꽃 중에서는 일찍 피는 편이다. 진달래와 철쭉은 맨눈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데, 진달래가 피는 시기가 철쭉보다 이르고, 진달래는 철쭉과 달리 꽃이 다 지고 난 다음 잎이 돋아나므
추웠던 겨울을 지나서 날이 풀리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7일 금요일에는 ‘2023 새내기 환영 체육대회’가 춘천교육대학교의 운동장에서 새롭게 열려 많은 춘천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금요일에 수업이 있는 학생들도 공결 처리가 되어 많은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는 마음으로 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제39대 풀꽃 총학생회’의 주최 아래 열린 이번 새내기 환영 체육대회는 행사 당일인 4월 7일 이전부터 과별로 여러 종목의 예선을 치렀다. 구기 종목으로는 ‘축구, 농구, 족구, 발야구, 피구’가 진행되었으며, 기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춘천교육대학교 집현관 삼거리에서 댄스 동아리 ‘ZUKE (이하 쥬크)’의 버스킹이 진행되었다. 공연은 두 회차로 구성되었다. 오후 6시 30분에 1차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8시에 2차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한 회차당 약 45분이 소요되었으며, 두 회차를 진행함으로써 많은 학생이 버스킹을 즐겨주길 바라는 쥬크의 마음이 담긴 버스킹이었다. 이번 버스킹의 주제는 ‘Back to 2010’이었다. 2010년대를 강타했던 노래들로 구성된 201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그 시대의 추억을 회상할
우리 학교에서 학생 복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에 무엇이 있을 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을 때 춘천교육대학교 홈페이지 학생 공지에서 통학버스 운영에 대한 공지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2023학년도 3월 학교 통학버스 시범 운행한다는 공지를 보고 직접 이용해보고 왔다.학생 공지에 올라와 있는 게시글을 토대로 하면 우리 학교 통학버스는 3월 한 달 동안 한 주당 4회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 45분에 남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오전 9시에 학교 정문까지 도착하는 노선으로 임시 운영되는 방식이다.통학버스 탑승 위치는 남춘천역 2번 출구에서
춘천교육대학교에 입학하고 가장 처음하는 고민은 아마 기숙사와 자취 사이의 선택일 것이다. 춘천교육대학교 기숙사들 중 목련관기숙사에 대해 알아보자. (이하 춘천교대로 칭함) 목련관은 학생증 카드를 찍고 출입할 수 있다. 목련관은 한 호실은 거실 1개와 방 3개로 구성되며, 한 방을 2명이 쓴다. 방에는 침대, 책상, 의자, 벽장 등이 있다. 목련관에는 베란다와 넓은 거실이 있어서 캐리어 같은 짐을 두거나 빨래를 널기에 아주 유용하다. 화장실 옆에는 작은 싱크대가 있어서 설거지를 할 수 있다. 화장실은 바깥쪽 세면대와 안쪽 샤워실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