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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의 장점 중 하나는 학생들이 12개목의 과목들을 수강함으로써 다양한 활동들과 과제들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각 과목들의 특색에 맞는 활동들과 과제들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확장시켜주고 준비된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교대에만 존재하는 활동들도 있다. 실습부터 시작해서 예비교사들을 위한, 교대만을 위한 활동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엄청난 과제의 양과 활동들 때문에 학생들이 정신을 못 차리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대학에는 없는, 오직 교대에만 있는 과제들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생활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대학
신다인
2016.12.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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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6년이 끝나가는 요즈음, 2017년을 기대와 설렘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보다 2017년에 대한 설렘을 많이 안고 있는 사람은 수능시험을 마치고 대학교 입학만을 기다리고 있을 ‘예비 신입생’들 일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대학이라는 새로운 물에 뛰어드는 그들에게 이곳 대학은 기대와 설렘을 주지만 막연한 두려움의 파도 또한 안겨준다. 교양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무슨 동아리들이 있을지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것이 많을 신입생들에게 학교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진행
대학
이우정
2016.12.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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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황지원
2016.12.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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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황지원
2016.12.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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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서 술은 사람들 사이에서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적은 양의 술은 즐거움을 만들어내지만 과도한 음주는 참사를 불러일으킨다. 과음을 한 다음날에 죽을 듯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쓰리는 것을 느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것을 우리는 흔히 숙취라고 말한다. 이런 숙취를 없애는데 효과적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숙취에 좋은 음식은 콩나물이다.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 성분과 비타민B1성분이 풍부하다. 이
대학
서연수
2016.12.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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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 춘천교육대학교 총장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안)에 관한 2차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2차 공청회는 홍익관 일지홀에서 6시 10분부터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김기용 정책 연구팀장의 연구 결과 발표와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2차 공청회에서 보고된 연구결론은 다음과 같다. (* 연구결론은 최종적으로 승인된 결정이 아님을 밝힌다.) 우리 대학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관련법인 교육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임용령에 따라 총장추천위원회를 두어야 한다. 이에 따라, 정책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개정안을
대학
김승빈, 이새미, 이수민, 신다인
2016.12.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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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5일 전국대학동맹휴업을 맞이해 춘천교대에서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학내 집회가 개최되었다. 낮, 저녁시간으로 나뉘어 약 두시간 가량 진행된 집회는 춘천교대 학우들의 자유발언 및 동아리공연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대학
춘천교대 신문방송
2016.11.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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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대 최고의 축제 방송제비하인드 스토리 2016년 11월 9일, CNBS에서 주최한 방송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익관 일지홀에서 진행된 방송제는 전 좌석을 가득 메우며 학우들로부터 CNBS의 입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약 2시간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자리를 벗어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했던 방송제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PART 1. 전체적인 계획세우기 매주 평일 아침, 점심, 저녁 교대 전경에서 들려오는 교육방송. 이는 CNBS 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만들어진다. 매학기
대학
황용하
2016.11.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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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집현관 앞 삼거리 공사로 학교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그런 불편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대체 무엇을 공사하는 것이지?’ ‘왜 하는 것이지?’ 라는 의문을 품었으리라. 먼저 공사 전, 후의 사진을 살펴보며 어떤 것들이 어떻게, 왜 바뀌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지난 2015년 교육부의 재난위험시설평기위원회의 심의가 있었다. 그 결과 교육부에서 학생회관별관 및 화랑관 재난위험시설을 승인하였고 보행자 안전통행로 부재로 교통사고 위험요인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학생회관별관
대학
이우정
2016.1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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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현우, 서가람
2016.11.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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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가고는 싶지만 어떻게 ,누구와 가야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대학생들을 위하여 유럽 드리머즈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유럽 드리머즈는 유럽 5개국을 돌며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유럽 중심에서 안녕 코리아 축제를 통해 한국 홍보를 기획,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12월까지 계속해서 모집 중이며 약 23박 24일 동안 스페인-바르셀로나,프랑스-파리, 리옹, 디종, 아를, 스위스-인터라켄, 독일-뮌헨, 체코-프라하,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이탈리아-로마, 피렌체, 베네치아를 돌며 유럽
대학
김승빈
2016.11.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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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따스하던 11월 19일 (토), 2017학년도 제 1차 초등교원 임용시험이 치러졌다. 강원도 초등교원 임용시험이 시행되는 남춘천중학교 정문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후배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각 과의 특색이 담긴 플랜카드와 구호가 눈길을 끌었다.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진행되었다. 한편, 제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 (화)에 발표되며, 제 2차 시험은 2017년 1월 4일 (수) 부터 1월 6일 (금) 까지 3일간 치러진다. 최종 합격 여부는 2017년 1월 24일에 알 수 있다.
대학
이새미
2016.11.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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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를 꿈꾸고 있는 교육대생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국가고시가 있다. 바로 얼마 전 19일 1차 시험이 치러졌던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이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교대생들은 임용고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4학년이 되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11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임용시험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막상 자기 일이 되기 전까지 임용고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초등교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 임용고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임용고시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각 시도의 교육대학교나 교
대학
이우정
2016.11.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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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대학교에서 총장 후보자 선정을 위한 2차 공청회가 11월 23일 수요일 6시 홍익관 일지홀에서 실시됩니다. 지난번 1차 공청회 당시1.춘천 교대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공지가 없이 실시되었다는 점 2.총장임용 정책 연구팀의 1차 설문조사 내용에 학생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점 3.공청회를 통해 발표한 개정안이 기존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 위와 같은 이유로 추가 연구, 설문조사 및 공청회 재실시 요구를 받아들여 2차 공청회가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17~18일 설문조사 기간을 거친 뒤 11월 23일
대학
김승빈,이수민
2016.1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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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졸업식 시즌이 다가왔다. 이 시기가 되면 대부분의 각 과에서는 ‘졸업생 송별회’라는 과 행사를 진행한다. 졸업생 송별회는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교수님을 비롯하여 모든 학번의 학생들이 모이는 행사이다. 그런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대한 법률(김영란법)’ 때문에 교수님들의 행사 참여가 이전과 같을 수 없다고 한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김영란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 공직자를 비롯해 언론인·사립학교 교직원 등 법안 대상자들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1회 100만 원(연
대학
조은정
2016.11.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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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 목요일, 2017학년도 수능이 치러졌다. 이번 수능은 대체로 ‘어려웠다’는 평이 많아 상위권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수능 성적을 토대로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면접, 논술고사 등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 수능이 끝난 만큼 수험생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잘 확인하여 수험기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수험생의 특권을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대학
조은정
2016.11.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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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박영기입니다. 저는 얼마 전 8월까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했던 일은 통역기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사람이 말을 하면 그것을 받아쓰기 한 다음에 받아쓰기 한 문장을 다른 문장으로 옮기고 옮겨진 문장을 다시 사람목소리로 옮겨내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컴퓨터와 관련된 공부했었고 평소에 학생들이 컴퓨터에 대해 무엇을 알면 좋을지 고민을 했었는데 이런 저의 입사 경험과 평소 경험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춘천교육대학교에 오게
대학
박기현
2016.11.0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