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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지수
2018.10.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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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들이 춘천교육대학교에서의 첫 단추를 꿴 지 벌써 7개월이 지났다. 입학 전 희망하던 학과에 진학을 성공하여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는 새내기들도 있다. 반면, 원하지 않던 학과, 동기들과의 성향 차이, 맞지 않는 전공, 힘든 졸업요건 등으로 다른 과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새내기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새내기들을 위해서 우리 대학에는 전과 제도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전과에 대해서 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알아보자. -학교 홈페이지 잘 보기 학과의 변경은 1학년 2학기 종강부터 2학년 1학기 개강 전에 가능하다. 겨울
대학
신채원
2018.10.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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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대학교 2학년 학생들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2주간 참관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학교는 춘천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이하 부설초), 석사초등학교, 성원초등학교, 우석초등학교, 평원초등학교(원주), 한솔초등학교(강릉)로 총 여섯 학교이다. 2학년 학생들에게는 이번 참관실습이 첫 실습이다 보니 준비하기도 전에 막막함이 앞선다. 그래서 2학년 학생들이 참관실습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작년 참관실습에 다녀온 3학년 학우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Q0.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0. 안녕하세요.
대학
윤수연
2018.10.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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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김하은
2018.06.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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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진우
2018.06.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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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쯤부터 날씨가 계속해서 더워지고, 비가 오면 습해지는 날들이 빈번해지기 시작했다. 기숙사 내 벌레가 사생들의 눈에 보일 정도로 갑자기 많아졌으며, 선풍기가 없고 마음대로 에어컨을 틀 수도 없는 송백관의 사생들은 더위에 지치고 있다. 또한 생활관 내 절도사건이 발생하여 사생들에게 불안감과 불쾌감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학우들의 제보와 학교 카페 게시글, 송백관 1층 건의사항 란을 통해 현재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떤지, 생활관 측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 에어컨 문제 5월 중순 이후부터 기온이
대학
오주은
2018.06.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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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강원 춘천교육대학교 총학생회가 교내 집현관 앞에서 교육부를 상대로 질적 개선을 위한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30일 교육부가 인구절벽 시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22년까지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OECD 국가 평균 수준으로 낮추는 정책 발표에 따른 것이다. 학생들은 "우리는 교육부에 교육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교원 수급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하지만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은 초등 교사 수를 만 명 가까이 감축한다는 말도 안 되는
대학
정건우
2018.06.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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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지금 현재 삶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계시나요? 수험생 시절 대학교에 진학만 하면 앞으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우리는 학점경쟁, 인간관계,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진로고민에서 오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 속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당신은 당신의 마음이 안녕한지 한번이라도 돌아본 적이 있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지친 당신에게 당신의 마음을 보살필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첫 번째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생각해보면 우리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항상 누군가와 함
대학
도민아
2018.06.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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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춘천교육대학교 홍익관 일지홀에서 제 2회 ‘다양한 것들을 만나는 세상’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것들을 만나는 세상’은 춘천교육대학교 제 34대 총학생회 기획국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강연은 춘천교육대학교 양성평등교육센터와 공동 기획하여 ‘페미니즘, 어렵지 않은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강의를 진행한 홍혜은 작가는 현재 여성가족부 성평등 청년 참여 정책단 퍼실리테이터로 활동 중이며 동시에 아하 청소년 성문화센터 등 여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대학
박재은
2018.06.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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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교무처의 일방적인 수강신청 인원제한이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총학생회에서 재학생 총투표를 통해 수렴된 수강신청 방식 변경 제안을 교무처에 전달하였다. 지난 1월, 교무처에서 기존 33명이었던 과목별 최대 수강신청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학생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인원 제한을 결정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재학생의 반발이 거세었다. 수강신청 며칠 전에야 문자를 통해 인원 제한 소식이 알려지는 바람에 일부 수업의 경우 전 학기 낙제 학생의 재수강이 불가능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몇몇 학생의 경우 교
대학
이정우
2018.06.12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