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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대 핫 뉴스 2016년이 어느덧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 한 해에도 항상 그랬듯이, 우리의 곁에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생했다. 그 사건과 사고는 기쁨과 슬픔, 분노 등 우리 모두에게 다양한 감정들을 안겨주었다. 이에 기자는 2016년에 발생했던 사건과 사고들 중 5가지를 골라 2016년 5대 핫 뉴스를 선정해보았다. 5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2012년에 김영란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이 벤츠여검사 사건으로 불리며 최 모 변호사(남)가 내연의 관계인 이 모 검사(여)에게 사랑의 증표라며 벤츠 리스료를 대신
사회
정건우
2016.12.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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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상예보를 보면 항상 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을 가르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미세먼지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먼지라고 부르고 있지만 미세먼지에는 중금속과 질소산화물, 오존과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보건기구 WHO는 2013년,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의 주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의 활동 때문이다. 흙먼지나 꽃가루처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있지만 이 비율은 매우 낮다. 황사가 미세먼지의 원인이라는
사회
김도경
2016.12.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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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5개 도, 11개 시·군 지역 41개 닭, 오리 농가에서 AI 확진으로 판정되었다. 오리와 닭에 이어 충북 지역에 머무는 야생조류 흰뺨검둥오리에서도 AI가 발생했다. 충북야생조류에서 AI가 판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매년 150종 18만여 마리의 철새가 날아드는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은 AI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임시 휴장한다.
사회
문희준
2016.11.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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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이면 서울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이 열린다. 편리한 교통과 단돈 1천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2004년부터 누적 234만 여명이 다녀갔으며, 한 해 평균 19만 5천 여 명이 즐기는 서울시의 겨울철 문화 복지였다. 그러나 올해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로 인해 스케이트장 개장을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시국상황을 고려함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결정이었다. 제 3의 장소를 검토하는 노력도 물론 있었다. 잠실 종합 운동장, 어린이 대공원, 서울 혁신파크, 옛 경기여고 자리,
사회
최윤지
2016.11.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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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6년이 1달 밖에 남지 않는 시기가 되었다. 이 시기, 많은 사람들이 한 해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또한, 이 시기에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주제는 뭐니뭐니해도 내년 휴일이 과연 얼마나 있으냐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에 기자는 2017년, 과연 휴일이 얼마나 있을지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다. 1월 휴일 1월 1일(신정): 일요일에 이 날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27~30일(설날+대체휴일): 올해, 대체휴일까지 포함하여,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휴일이
사회
정건우
2016.1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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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제45대 대선이 치러졌고 치열한 접전 끝에 공화당의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과가 나오기 전 개표 초반에는 힐러리가 우세할 것이란 평이 많았으나 결론적으론 예상을 뒤집고 트럼프가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수가 넘는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당선되었다. 힐러리 클린턴은 21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였다. 실제로 힐러리가 트럼프보다 시민들에게 20만표를 더 획득했지만 미국의 선거인단 제도로 인해 결론적으로 트럼프가 더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당
사회
이지은
2016.11.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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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6년이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지역 축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중에서도 겨울을 즐겁게 지내기 위한 ‘겨울 축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2016.11.26.~2017.01.08.) 추운 거리를 따뜻하고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은 장면을 상상해보라. 부산의 거리를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 채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가 2016년 11월 26일부터 2017년 1월 8일까지 약 44일간 펼쳐진다.
사회
최윤지
2016.11.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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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 20대 사이에서는 인형 뽑기가 유행이다. 인형 뽑기란, 인형 뽑기 기계를 통해 인형을 뽑는 행동을 말한다. 인형 뽑기를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돈을 넣고 레버로 크레인을 조종해 인형을 들어 올려 게임기 밖으로 꺼내는 것이다. 500원, 1000원 등의 액수로 주화를 넣어 인형을 뽑는 긴장감 넘치는 놀이를 한 번 쯤은 시도해 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인형 뽑기를 할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인형을 잘 못 뽑을까? 인형 뽑기 열풍이 붐에 따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인형 뽑기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
사회
배소연
2016.11.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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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형 뽑기가 유행이다. 인형 뽑기를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얼마의 돈을 넣고 레버로 크레인을 조정해 인형을 들어 올려 인형을 게임기 밖으로 꺼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방법임에도, 실제로 인형을 뽑기는 쉽지 않다. 평소 인형 뽑기를 자주 하는 학우 A, B를 만났다. 기자 : 인형 뽑기 기계를 평소에도 주변에서 많이 보나요?학우 A : 네. 편의점 옆 등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어요학우 B : 네. 학교 주변에서도 많이 보고 요즘 대학로에서도 유행해서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기자 : 인형 뽑기 기
사회
배소연
2016.11.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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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인간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졌다. 다양한 과학기술들이 발전하면서 식량이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인간이 보다 편리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작용일까?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당뇨’이다. 당뇨의 주원인으로는 비만, 음주,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사회의 시스템이 낳은 병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당뇨는 현대사회에서 더 이상 드문 질병이 아니다. 어린 나이에도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신다인
2016.11.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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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가계소득은 줄어들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점점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즐기고 외국에서 쓰는 돈도 늘어나고 있다. 실질 가계소득은 작년 3분기(7~9월) 이후 5분기 연속 마이너스 안에서 맴돌고 있다. 소득 증가율이 물가 상승률보다 낮아 체감 소득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세금 납부액 등을 제외하고 쓸 수 있는 돈 대비 실제로 쓴 금액을 말하는 평균 소비성향은 2010년 77.9%에서 올해 71.5%까지 줄어들었다. 하지만 줄어드는 가계소득과는 달리 해외 소비 규모는 수직 상승하고 있다.해외 소비 상승에 대해 우선 해외로 여행하는 사
사회
문희준
2016.11.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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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최악의 스캔들로, 대한민국이란 민주공화국에 두고두고 남을 오점으로 기록될 이번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과 단체에서 시국선언 및 집회를 하는 등 분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1월 2일 저녁, 춘천교육대학교 역시 시국선언에 참여하면서 이번 '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춘천교육대학교 집현관 앞 광장에서 약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는 권력에 침묵하는 작은 꼭두각시가 되어 아이들에게 거짓으로 색칠된 세계를 가르칠
사회
정건우
2016.11.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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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토스트전문 가게, 토스토스가 교대 정문에 위치한 횡반보도 건너편에 개업되며 교대생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토스토스는 저렴한 가격과 토스트 프랜차이즈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양과 맛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손님들로부터 받고 있다. 토스토스의 종류별 토스트와 음료 가격은 다음과 같다.햄*치즈토스트, 베이컨토스트, 달다구리토스트 - 2500원불고기토스트 - 3000원야채토스트 - 1800원아메리카노 - 1500원아이스트 - 1500원에이드 - 2800원
사회
정건우
2016.09.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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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이대 미래 라이프 대학 건립” 추진 문제로 학교 측과 학생 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미래 라이프 대학 건립을 추진하려는 학교 측에 반대해 이대 재학생들이 학교 본관을 점령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고 이를 제지하기 위해 이대 총장이 무장경찰을 학교 내에 들여보내 큰 이슈가 되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올해 교육부가 도입한 성인 전담 평생교육 단과대학(미래라이프대학)에서 비롯됐다. 이화여대에서는 “미래 라이프”라는 이름으로 직장인이나 고졸자들을 위한 단과 대학을 설립하기로 하였다. 이 “미래 라이프 대학”이라는
사회
이지은
2016.09.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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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국에서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6명이 이케아 '말름' 5단 서랍장에 깔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 후 미국 정부의 조치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에서 환불 조치와 함께 해당 서랍장들의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하지만 이케아 코리아는 국내서 서랍장에 대한 명확한 안전기준이 없다는 것과 판매 전 제품을 벽에 고정 부착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고지를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하고 있다는 두 가지 근거로 국내 판매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한국의 소비자를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을 받았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사회
문희준
2016.09.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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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요즘 들어 뉴스나 신문에 끊임없이 나오는 주제이다. 과연 김영란법이란, 어떤 법을 뜻하는 것이고, 무엇이 여론을 들끓게 만드는 것일까? 김영란법이란 정확한 명칭으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하 ‘청탁금지법’)이며,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2012년부터 추진한 법안이다.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이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크다. ‘청탁금지법’의 적용 대상은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언론 종사자, 국공립·사립학교 임직원 본인 및 배우자이다. 그리고 적용
사회
최윤지
2016.09.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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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16년 9월 2일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멀티플레이 FPS 게임인 오버워치가 경쟁전 2시즌을 맞이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쟁전 점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 에임 능력 그리고 팀원 영웅들의 조합을 맞추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버워치와 같이 게임 진행 속도가 타 게임에 비해 비교적 빠른 게임은 현재 싸우고 있는 전장의 상황이 매우 빠르게 전개되기 때문에(예를 들자면 공중전, 중거리전, 원거리전, 난전 등) 그에 맞는 유동적인 영웅의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오버워치 내부 시스템으로 인해 자기의
사회
정건우, 황용하
2016.09.12 19:32